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번주에는 사전투표가
있었는데요.
다들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투표는
꼭 참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아마 다음주부터
풀리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도
전주 맛집투어 5탄을
준비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모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식당은
금암소바라는 식당입니다.
조만간 날씨가 풀리고
더워질텐데요.
더운 걸 한번에
물리치는 음식 중
하나가 소바랑 콩국수죠.ㅎㅎ
이 식당은 전주 분들도 좋아하시고
다른지역에서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국물이 간이 잘 맞고
단백하면서도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 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바보다는
콩국수를 좋아하는 뭘 드셔도
후회 안하시고 맛있게 드실 거라고
확실합니다.
두 번째식당은
다우항이라는 만두집 입니다.
솔직히 여기를 소개해 드려야하나
개인적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홰냐면 만두라는 것이 솔직ㅎ
맛의 차이가 크게 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고민을 했지만
여기를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안에 재료의 퀄리티 때문입니다.
새우만두의 새우가 큰 것이 저는
좋았구요.
또한 부추만두도 추천 드립니다.
지금도 밤은 추운데 간단하게 야식으로
드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해 봤습니다.
세 번째식당은
현대옥이라는 콩나물국밥집 입니다.
저는 여기가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의 특징은 오징어를
같이 시켜서 먹는다는 겁니다.
근데 솔직히 그렇게나
메리트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기존 시리즈에서
말했지만 사람의 입맛은
다르기에 좀 그렇지만
이집은 개인적으로
진한느낌이 아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드리는 것은 궅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가까이 있으면 한 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세 번째식당은
한국식당이라는 집입니다.
이집은 일단
다소 저렴한
8천원이라는 금액으로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는 집입니다.
8천원이면
다른데랑 뭐가 달라?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계란찜과
깁치찌개 그리고
된장찌개
그리고 제육볶음이
나오는 식당입니다.
또한 추가적인 반찬들이
나옵니다.
근데 저는 추천은 딱히
못 드리겠는게
제육의 양념이
고추장 그냥
고추장 입니다.
제 입맛엔 너무 달아서
좀 그랬습니다.
근데 만약 제육의
달달함을 좋아하시면
가셔도 좋을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제가 별로라고 해서
맛없는 식당은 아니기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다면
가셔도 됩니다.
오늘은 전쥬우ㅏ
식당들을
소개하고 간단한
저의 의견을
말했는데요.
조만간
아름당ㄴ 꽃도피고
날씨도 따뜻해질테니
전주 오셔서 여행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알아 보아서
포스팅 하도혹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일 또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