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참 날씨가 좋으면서도
저는 뭔가 미세먼지가 많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봄을 좋아하는데 황사가
와서 저는 좀 아쉬운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뭔가 더운 여름이 곳 다가오는
시그널이어서 참 양변의 칼 같은 계절인 거
같습니다.
오늘도 열기 서울맛집투어3탄
포스팅을 준비 했습니다.
오늘도 남대문시장 위주로
준비하였고 재미있고 즐겁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ㅈ
첫 번째 식당은
아주 유명하고 가격도 비싼
통통김밥 입니다.
서울 분들은 아시겠지만
청와대에 김밥을 납품하는
집입니다.
저도 사실 이거 보고
뭔가 신기 했습니다.
그런 높으신 분들도
김밥을 드신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일단 저는 여기가 특이한게
밥을 감황밥과 현미밥으로
고를 수가 있습니다.
참 김밥에 감황밥과 현미밥을
고르는 것도 특이합니다.
역시 비싸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여기서
프리미엄을 주문 하였습니다.
여기는 가격이 바싸서 그런지
김밥이 엄청 두툼해서 한 줄만
드셔도 배부르실 겁니다.
일단 맛은
시레기가 들어가서
뭔가 구수하고
불고기의 달달한 맛과
현미밥의 식감이 좋았고
간이 막 그렇게나
쎈 느낌이 아니어서
약간 유기농 뭐랄까?
건강한 맛이 났습니다.
비싼 가격에 걸맞지만
저는 두 번은 못 먹을 거 같습니다.
김밥치곤 가격이 비싸서요.
하지만 서울 오시면 한 번
대통령의 느낌으로 오셔서
식사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식당은
평양냉면 맛집 부원면옥 입니다.
곳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한
냉면이 땡길 시기가 옵니다.
그런데 약간 슴슴한
평양냉면 먹고 싶을 때
이 식당이 나쁘지 않을 거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여기는 냉면과 닭무침과
빈데떡이 유명합니다.
여기의 냉면의 맛은
달달한 느낌입니다.
살짤 간이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같이 올라온 제육도
맛 좋습니다.
그리고 빈데떡은
그냘마다 다른
느낌입니다.
컨디션들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개성있는 평양냉면을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세 번째 식당은
닭진미 강원집 입니다.
여기는 닭곰탕 집인데요.
갈치골목 끝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집의 닭곰탕은
조금은 특이한데요.
노계백반을 판매하는
집입니다.
보통 노계는
늙은 닭인데요.
저는 어것부터가
신기해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보통 노계라고 하면
닭의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이집의 노계는 전혀 그런 게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살도 쫄깃하고
껍질도 두껍고
뭔가 특유의 식감이
있더라구요.
국물도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
뭔가 기존의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집입니다.
오늘도 간단하게
3곳의 식당을
알아봤는데요.
늘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저의
평이 전부 다 옳지는
않습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식사하기에는
좋은 식당들만 추천 드렸으니
한 번 가보셔서
식사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공부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