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내돈내산 피자알볼로 파인애플 떡갈비피자를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후기를 말씀 드리기 전에 각자 개인들의 입맛은 다르다는 거 틀린게 아니고 차이라는 것을 알고 졸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배고파서 시킨건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알볼로 피자가 저랑은 맞는 느낌 아닙니다. 도우가 뻑뻑한 느낌 반대로 말하면 건강 월빙 알볼로의 상징이기도 하죠. 너무 배고파서 배달 오자마자 먹었는데 아 맞다 저는 치즈랑 모짜렐라치즈 치즈크러스랑 카나디언햄을 추가해서 배달비 2천원 포함 총 39000원이 나왔습니다.
비싸긴 하네요.
내 피같은 4만원
아~~~속마음이 죄송합니다.ㅎ
떡갈비 부분은 저는 좀 매워서 그렇더라구요. 저는 신라면은 먹지만 불닭은 못 먹는 맵질이라는 거 알아 주시고요.ㅎ
그리고 파인애플 쪽은
느끼함을 파인애플이 잡아줘서 밸런스가 좋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토핑으로 파인애플을 넣는 취향이라 앗 극혐이라구요? 잠시만요 개인의 차이라고 말했잖아요.
결론은 떡갈비 부분은 맵고 좀 그랬다. 하지만 파인애플 부분은 밸런스가 좋았다.그럼 재구매 의사가 궁금하실텐데 결론은 한 번이면 됐다. 이겁니다. 부족한 후기 리뷰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행복은 끝이 없기에 또다른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