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CU의 프리미엄 안주라는 신제품 콘치즈 바베큐치킨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하면서 최대한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편의점에 갔었습니다.
저는 원래 편의점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ㅎ
가격은 싸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니 저는 기피 했었습니다.
근데 뭘 살지 몰라서 그냥 짚었는데 계산대에 계신 사장님께서 오늘 들어온 신제품이라 하시는 거에요.ㅎ
그래서 너무 좋았죠.ㅎ
새로운 것을 우리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수 있다는 거에
나도 모르게 행복함이 찾아 왔습니다.
가격은7900원이고 칼로리는 1049입니다.
가격도 높고 칼로리도 높네요.ㅋㅋ
투껑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 700W기준 3분이고
업소용 그니까 1000W에는 2분30초 입니다.
시킨대로 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닭의 양은 혼자서 먹을 정도는 되었고 부드러운 살을 썼지만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었구요. 치즈맛은 잘 느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닭에서 인위적인 맛이 납니다.
이게 후추맛 같은게 너무 강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살짝 매콤하구요.
콘 즉 옥옥수는 달달하니 저는 좋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가격과 맛으로 보았을 때 한 번이면 됐다.
두번은 못 먹겠다 입니다. 물론 맛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 편의점 진짜 비싸기는 하네요.ㅠ 앞으로도 맛있는 소식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